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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맛집 따뜻한 국물이 일품인 등촌 샤브 칼국수 요즘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지 않나요?저도 오랜만에 안국역에 방문했는데저녁 시간되니까 국물이 생각나서국물이 있는 맛집을 찾다가등촌 샤브 칼국수 집을 발견하였습니다.등촌 샤브 칼국수 내부 모습입니다.역시 내부는 꽉 찼으며대기하는 손님도 있었습니다.메뉴는 심플했습니다.메인르로눈 버섯 매운탕 칼국수 또는 들깨 칼국수! 그외에 다른 안주류 메뉴도 있었습니다.저는 얼큰하고 시원한버섯 매운탕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소고기 주문은 별도 였습니다)야채 가득 버섯 매운탕이 나왔습니다.보기만해도 푸짐하고얼큰함이 느껴졌습니다.별도로 주문한 소고기도 나왔습니다.넓적하게 마치 연잎처럼 나왔는데1인분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기본 반찬은 김치랑 콩나물이였습니다.김치는 겉절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2025. 10. 21.
연남동 맛집 간맥하기 좋은 흑백요리사 출신 팔도강산버거 연남동은 아기자기하고좁은 골목에 분위기 좋은 가게가 많은 것 같아요.오늘도 데이트겸 산책하다가팔도강산버거집을 발견하였습니다.흑백요리사 출신의 셰프님이 하시는가게였습니다.좁은 골목에 있다보니 야외 테라스 자리도 골목쪽에 아기자기하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요즘 같은 가을 날씨에 유럽 골목 같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내부에도 자리가 있는데 길게 뻗은 구조의 자리였습니다.저는 당연히 외부 자리에 자리를 잡고주문하였습니다.팔동강산버거집의 메뉴판입니다.다양한 버거들이 있었으며가게에서 드시는 분들도전부 다 버거를 드시고 계셨습니다.그 외에도 사이드 메뉴가 있었으며개인적으로 깔라마리가 눈에 띄였습니다.주말에만 가능하디고 하시니더 끌리더라구요.음료도 다양하게 있었으며저는 지인과 간단히 요기하기 위해주말에만 가능한 깔라말리와.. 2025. 10. 19.
디저트가 맛있는 연남동 이미양과자 카페 주말 카페 나들이로 추천! 연남동에 위치한이미양과자 카페에 방문하였습니다.살짝 안쪽에 있어서 찾는데 힘들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도착!인테리어가 아늑하고 깔끔해서너무 좋았습니다.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같은데뭔가 심적으로 편안했으며공간이 나뉘어져 있어서 좋았습니다.자리를 잡고 음료 구매하기 전에디저트를 안먹으면 안되겠죠?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었는데너무 다 이쁘고 전부 먹고 싶어서고르는데 애를 좀 먹었습니다.고민 끝에 무화과가 올라간하나 남은 친구로 선택했습니다.뭔가 하나 남으면 고민하게 되더라구요.이미양과자 음료 메뉴판입니다.여러 음료가 있지만저는 산미있는 원두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하였습니다.음료가 생각보다 금방 나왔습니다.2층에 자리 잡았는데바로 앞에 창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커피도 물론 맛있었으며무화과 디저트도 너무 맛있.. 2025. 10. 17.
망원동 분위기 좋은 휘낭시에 맛집 고드니 카페 데이트코스로 추천 망원동에서 카페를 찾다가 분위기 좋아보여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내부에는 손님이 많았으며 우드톤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인테리어였습니다.창가쪽에도 자리가 있으며단체보다는 2~4명이 방문하기에좋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데이트코스 카페로 추천!커피를 고르기 전휘낭시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매일 아침 전문 파타시에분께서 직접 정성껏 만든다고 하니 안먹을 수가 없더라구요.저는 밤 모양의 보늬빵을 선택했습니다.모양도 이쁘고무엇보다 하나 남아있었습니다. ㅎㅎ디저트를 고르고 음료는셀프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다양한 메뉴가 있지만저는 언제나 시키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원두는 고드니 블랜드온도는 아이스로!! ㅎㅎ고드니 블랜드는 산미있는 원두입니다.음료가 나왔습니다.산미있는 원두라 그런지처음 먹었을 때 산미가 풍부하게.. 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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