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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 주말엔 이자 안 붙나요? 토스뱅크 vs CMA RP형 완벽 비교

by 달봉이형님 2026.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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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파킹통장 금리 비교 포스팅 이후, 비밀 댓글로 가장 많이 들어온 질문이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돈 넣으면 토요일, 일요일에도 이자 붙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품마다 다르다"입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오늘 이 글 하나로 여러분이 쓰는 통장이 주말에도 돈을 벌어다 주는지 확실하게 분석해 드립니다.

1. 파킹통장 (제1금융권, 저축은행)

토스뱅크, 케이뱅크, OK저축은행 등의 파킹통장은 '예금'의 성격을 가집니다. 은행법상 예치된 기간만큼 이자를 지급해야 하므로, 주말, 공휴일 상관없이 365일 매일 이자가 계산됩니다.

  • 장점: 금요일 밤 11시 59분에 넣어도 하루치 이자가 발생합니다.
  • 지급 시기: 이자가 '발생'은 하지만 '지급'은 은행이 정한 날(보통 매월 1일, 셋째 주 토요일 등)에 들어옵니다. (토스뱅크처럼 '지금 이자 받기'를 누르면 바로 복리 효과를 누릴 수도 있죠.)

2. 증권사 CMA (가장 헷갈리는 부분!)

CMA는 다 똑같은 게 아닙니다. 뒤에 붙은 이름(RP형, 발행어음형, MMF형)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① RP형 (환매조건부채권)

가장 대중적인 CMA입니다. RP형은 증권사가 국공채 등에 투자해서 수익을 주는데, 원칙적으로는 '영업일' 기준입니다. 즉, 금요일 오후 5시 이후(증권사 마감 후)에 입금하면, 이 돈은 월요일 아침에 투자가 시작됩니다.

 

"그럼 주말 이자 못 받나요?"
아닙니다. 최근 대부분의 대형 증권사(미래에셋, 한투 등)는 고객 편의를 위해 RP형도 주말 수익률을 보정해서 지급하거나,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 '자동 매수' 설정을 해두지 않으면 그냥 현금으로 방치될 수 있으니 설정 창을 꼭 확인하세요.

② 발행어음형

초대형 증권사(한투, KB, NH, 미래에셋)에서만 파는 상품입니다. 이건 파킹통장처럼 365일 매일 수익이 발생합니다. 금리도 RP형보다 보통 조금 더 높습니다. 주말 수익이 중요하다면 발행어음형이 가장 깔끔한 선택입니다.

3. 결론: 주말 자금, 어디로 옮길까?

금요일 오후라면 고민하지 말고 파킹통장이나 CMA 발행어음형으로 옮기세요. 5천만 원을 연 3.5% 금리로 이틀(주말)만 넣어둬도, 세전 약 9,500원의 이자가 생깁니다. 커피 두 잔 값이죠.

노는 돈은 없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돈은 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바로 내 통장 종류부터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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