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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인천공항 터미널2 안쪽에 있는
스타벅스에 방문하였습니다.
역시나 대기줄이 길었습니다.

그래도 대기줄은 순식간에 빠졌습니다.
기다리는동안 한국 특색의 텀블러도
구경할 수 있었는데
아기자기하니 너무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커피만 먹을려고 했는데
디저트를보니 또 안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주문전에 슬쩍 담았습니다.

순식간에 주문을 한 후
픽업하는 곳에 대기했습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랑
바질 토마토 탕종 베이글 샌드를
주문했습니다.

보기만해도 꾸덕하니 맛있어보이죠?
저녁 비행기 시간이였는데
덕분에 배고픔없이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커피랑 함께 먹으니 더 더욱 맛있었습니다.
제발 비행기만 지연되는 일이 없기를..
하지만 역시나..
기대와 달리 50분 정도
지연이 되었습니다.
여행 가기 전에 카페인 섭취 필요하시면
스타벅스 추천드립니다.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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