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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맛집 간맥하기 좋은 흑백요리사 출신 팔도강산버거

by 달봉이형님 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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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은 아기자기하고
좁은 골목에 분위기 좋은 가게가
많은 것 같아요.

오늘도 데이트겸 산책하다가
팔도강산버거집을 발견하였습니다.


흑백요리사 출신의 셰프님이 하시는
가게였습니다.


좁은 골목에 있다보니
야외 테라스 자리도
골목쪽에 아기자기하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같은 가을 날씨에 유럽 골목 같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내부에도 자리가 있는데
길게 뻗은 구조의 자리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외부 자리에 자리를 잡고
주문하였습니다.


팔동강산버거집의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버거들이 있었으며
가게에서 드시는 분들도
전부 다 버거를 드시고 계셨습니다.


그 외에도 사이드 메뉴가 있었으며
개인적으로 깔라마리가 눈에 띄였습니다.

주말에만 가능하디고 하시니
더 끌리더라구요.


음료도 다양하게 있었으며
저는 지인과 간단히 요기하기 위해
주말에만 가능한 깔라말리와
생맥주 2잔을 주문하였습니다.


깔라말리가 먼저 나왔습니다
역시 갓튀긴 튀김이라
너무 맛있었습니다.

튀김 자체는 얇은데
겉에 부스럼의 식감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레몬을 뿌려먹으니
더욱 산미가 있고
맛이 풍부해서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맥주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이런게 힐링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연남동의 버거집, 튀김 혹은
간맥할 곳을 찾으신다면
팔도강산버거집을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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