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레드에 방문했습니다.
입구부터 의리의리함이 느껴졌습니다.

로비는 길게 뻗어있는 구조였으며
저녁에 체크인해서 그런지
로비가 굉장히 조용했습니다.

룸키를 받고 한강뷰 디럭스룸으러
바로 이동했습니다.

화장실부터 놀랐습니다.
깔끔하고 공간 분리가 너무 잘 되어 있었습니다.

가운대에 화장대가 있으며
가운데 티비도 있어서
화장실에서 티비도 시청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반신욕하면서 티비를 시청했는데
뭔가 기분이 좋더라구요.
욕조도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사람 2명은 충분히 들어가는 사이즈였습니다.

샤워부스도 옆 공간에 따로 있었습니다.
화장실 공간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였습니다.

침실은 뭐 말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킹사이즈라 그런가 굉징하 넓었으며
푹신해서 너무 탐나는 침대였습니다.

창가쪽에는 간이쇼파가 있었는데
저녁에 맥주 한 잔하면서
힐링하기 좋았습니다.

또 그 옆에는 사무공간이 있었는데
저는 거의 짐 올려놓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입구쪽에 짐 넣는 공간이 따로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구경하느라
들어오자마자 확인을 못했는데
공간이 넓었으며
가운도 촉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수영장갈때 가운 입고 갔는데
유용하고 좋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한강뷰!
한강이 딱 보이니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한강뷰 ~ 한강뷰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었습니다.

아침에 더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또 바로 앞에 더현대 서울이 있어서
쇼핑하기에도 좋은 곳이였습니다.
여의도에 한강뷰 호텔을 찾으신다면
콘래드 호텔을 추천드립니다.
자주 오긴 힘들지만
가끔씩 힐링하기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