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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커피 한 잔 하기 위해
남가좌동에 위치한 스타벅스에 방문하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주문 줄이 없어서
저는 바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습니다.
DMC 파크뷰자이 2단지 쪽에 있으며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교통이 편리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각종 텀블러와 원두가 보였습니다.
스타벅스 올때마다 새로운 텀블러는 뭐가 나왔는지
꼭 한 번씩 둘러보는 것 같아요.
매장은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카운터쪽에도 자리가 길게 있었으며
안쪽에는 콘센트가 있는 자리가 많았습니다.
노트북으로 작업하시는 분,
공부하시는 분들이 계셨으며
아파트 단지랑 가까워서 그런지
모임으로 만나시는 분들도 많아 보였습니다.
음료를 기다리면서 주위를 살펴봤는데
다른 스타벅스 매장에는 없는 물건이 보였습니다.
바로 생수를 먹을 수 있는 생수통이였습니다.
직접 물 달라고 말 할 필요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고
깔끔하게 비치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드디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아이스를 안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으며
음료가 남아 테이크 아웃 했을 때도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교체해주셨으며
얼음도 더 넣어주셨습니다.
남가좌동쪽에 노트북 작업, 공부 또는
편하게 모임을 할 카페를 찾으신다면
스타벅스를 추천드립니다.
콘센트도 많고 음료도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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