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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 처음 방문하여
처음 방문한 음식점 안토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도 맛집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다낭에서 미슐랭을 받아
나트랑에도 오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서
웨이팅이 있을거라고 했는데
저는 정말 운좋게 점심 시간대에
대기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사람이 꽉 차 있었습니다.
평소에 미슐랭 가게라고 하면
믿고 먹는데 사람까지 많으니까
믿음이 더 더욱 갔습니다.
기본 셋팅이 되어 아기자기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메뉴는 파인애플볶음밥이랑 반세오
그리고 시원한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베트남은 가격대가 매력적이라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곳이라
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시원하게 생맥주를 먼저 나왔습니다.
크!! 너무 시원했습니다.
여행오면 맛있는 음식에 주류가
빠지면 안되겠죠?
드디어 파인애플볶음밥이 나왔습니다.
파인애플에 플레이팅이 되어 있으며
양 또한 엄청 많았습니다.
짭쪼름하니 자꾸 손이 가는
바로 그맛이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반세오가 나왔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먹을때와 맛이 달랐습니다.
먹고 난 후에 또 생각나는
음식이였습니다.
나트랑 시내에 맛집 찾으신다면
안토이를 추천드립니다.
가성비 좋은 맛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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